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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나에 3:2 아쉬운 패배, 향후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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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3분개꿀 2022. 11. 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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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3분 개꿀입니다.

 

대한민국이 가나에 3:2로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는데요,

 

경기 내용은 어땠고,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3분 내 알짜배기 정보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가나와 뜨거운 승부를 펼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게

 

3대 2로 패배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로 한국은 1 무 1패(승점 1)가 되며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반면에 가나는 1승 1패(승점 3점)로 16강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현재 H조에서는

 

포르투갈이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이번 가나전 경기에서는 조규성 선수가

 

한국 선수 최초로 한 경기 2골이라는 기록을 세운 상태이지만, 패배하여 참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경기 후 손흥민 선수를 달래는 파울루 벤투감독/ 사진 뉴시스

 

경기 중 논란

한편,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가나와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테일러는 마지막 코너킥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심판의 공정성 결여라는 문제로 한국과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심판이 마지막 코너킥을 허용하지 않은 것과 관련하여 항의한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주며 퇴장시키기도 하였는데요, 이 때문에 벤투 감독은 다음 포르투갈전에서 경기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또한 경기 후 패배에 슬퍼하는 손흥민 선수에게 다가와 셀카를 찍는 가나 대표팀의 스태프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슬퍼하고 있는 중 다가와 '셀카'를 찍으려는 포즈를

 

취하였고 같은 가나 스태프가 이를 저지하였으나, 해당 장면이 전 세계적으로 송출되며

 

문제가 커졌습니다.

 

사진 : SBS캡처

 

향후 일정

벤투호의 16강 진출 전망은 사실 정말 어렵습니다. 현재 한국은 조 3위, 포르투갈은 조 1위로

 

16강 확정, 한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쳐야 하는데요, 우루과이가 4위, 가나가 2위로

 

각 축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서는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합니다. 가장 큰 전제조건은

 

한국이 포르투갈에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진출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며, 승리하더라도

 

가나가 우루과이에게 이긴다면 한국은 16강에 진출할 수 없으며 가나와 우루과이가 비기거나

 

우루과이가 승리하는 경우에는 골득실, 다득점 등을 따져야 합니다.

 

한편,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는 12월 3일 00시00분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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