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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 금리인상 '속도조절'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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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3분개꿀 2022. 12. 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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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3분 개꿀입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30일(현지시간) 한 연설에서

 

12월 FOMC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완화 가능성을 내비쳤는데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3분 내 핵심 정보만 요약해드리겠습니다.

 

 

파월 금리인상 속도조절 시사하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 폭을 완화할 뜻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과열된

 

노동시장이 진정될 때까지 기준금리 인상 자체는 계속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미국 워싱턴에 있는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간이 12월 회의에서

 

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보도하였습니다.

 

파월 의장이 보다 구체적으로 속도 조절을 강조하면서 증시도 기대감을 안고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갈 길이 멀다'라고

 

말한 만큼 기준금리가 도달할 정점은 예상보다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롬파월 미 연준의장/ 사진 = ap연합뉴스

 

여전히 높은 인플레, 그 대책은?

파월 의장은 앞서 갈 길이 멀다고 한만큼 금리 자체는 지금보다 더 올릴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속도조절을 하며 올릴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근래 다소 둔화된 인플레이션 지수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실제로 감소하고 있다는 위안을 주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이 진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기업이 고용을 줄이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에 기여하는 상품 가격과 임대료가 충분히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기업들이 일자리를 채우기 위해 경쟁적으로 노동 임금을 올린 것도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부정적 영향을 줬다고

 

파월 의장은 밝혔습니다. "임금 인상 자체는 좋은 일이지만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는 노동시장이 진정해야

 

물가가 2%대에서 머물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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